'데이터 분석에 따른 아시안컵 우승 확률' 일본이 25%로 1위, 한국은 14%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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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기반으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확률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1위, 한국이 2위라는 자료가 나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OPTA'가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안컵 우승 확률 1위는 일본이다.
일본의 우승 확률은 24.6%로 분석됐다.
우승확률 2위 한국은 14.3%, 3위 이란은 11.2%, 4위 호주는 10.7%, 5위 사우디아라비아는 10.6%, 6위 카타르는 9.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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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확률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1위, 한국이 2위라는 자료가 나왔다. 일본과 한국의 격차는 상당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OPTA'가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안컵 우승 확률 1위는 일본이다. 일본의 우승 확률은 24.6%로 분석됐다. 우승확률 2위 한국은 14.3%, 3위 이란은 11.2%, 4위 호주는 10.7%, 5위 사우디아라비아는 10.6%, 6위 카타르는 9.8%였다.
일본이 독보적으로 높은 가능성을 받았으며 한국도 3위 이하와는 차이가 벌어져 있다. 3위 이란부터는 우승 확률이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아시안컵 초대 대회였던 1956년과 1960년 연달아 우승한 뒤로는 15회 동안 우승하지 못한 팀이다. 우승 못한 동안 결승에는 네 차례 올랐고 가장 최근은 2015년이었으나 연장전에서 호주에 패배했다'고 대회 역사를 간단히 짚었다.
한국 전력을 이야기할 때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던 팀이며 선수들의 재능이 뛰어나다. 바이에른뮌헨 수비수 김민재, 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 등이 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컨디션이 좋은 공격수 손흥민, 황희찬이 전방에 있으며 이들의 리그 골을 합치면 22골이나 된다. 소속팀이 굉장히 그리워할 것'이라며 맹활약 중인 유럽파 4인방을 우선 거론했다.
'인상적인 라인업을 볼 때 한국은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라고 느낄 것이다'라고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조별리그 1위 확률은 67.3%로 그다지 높지 않지만,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잡을 확률은 95.1%로 거의 확실하다는 평가다. 8강 진출도 62.2%로 매우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과 더불어 유럭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한국과 같은 E조에 편성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는 16강 진출 확률이 43.4%로 4팀 중 가장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D조에 있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더 낮은 38.3%로 역시나 조 최하위였다. 다만 파울루 벤투 전 한국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16강 진출 확률 78.8%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OPTA'의 '더 애널리스트'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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