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즐기는 살얼음 맥주' 인쌩맥주, 전국 가맹점 280개 돌파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살얼음 맥주 원조 술집 브랜드 인쌩맥주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28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쌩맥주는 주점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상호에서 강조했듯 48시간 저온 숙성한 살얼음 '생'맥주를 주력 아이템으로 앞세워 전국 가맹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통 가옥의 따듯함을 살린 한옥으로 친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일반적인 주점과 차별화 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현대의 모던함과 전통의 푸근함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간단한 안주부터 식사대용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넓은 연령층의 폭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 없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국 280개 매장에서 만석 및 웨이팅 행렬이 형성되고 있다.

맥주집 업계 매출 1등을 기록한 인쌩맥주는 가성비 좋은 술집으로 SNS를 핫하게 달구며 다양한 연령대의 유입을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여 신규 창업, 업종변경 창업을 지원한다.

인쌩맥주 관계자는 "대형 물류업체와 계약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 등을 공급하고 유행하는 메뉴를 분석해 분기별로 신 메뉴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도 계절에 상관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맥주집 브랜드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