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5조~20조원"…토스 관련주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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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7% 상승한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토스뱅크의 지분 9.28%를 보유한 한화투자증권(+16.40%)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고, 우선주인 한화투자증권우(+26.71%)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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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토스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7% 상승한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월드의 자회사로, 토스뱅크의 지분 9.99%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소식에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토스뱅크의 지분 9.28%를 보유한 한화투자증권(+16.40%)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고, 우선주인 한화투자증권우(+26.71%)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상장을 준비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제안서를 낸 증권사들은 상장 후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를 15조 원에서 20조 원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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