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초청강연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4. 1.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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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를 초청,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군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다채롭고 깊은 내용의 강연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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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제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를 초청,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박 교수는 서울대에서 심리학 전공 후 리버풀대학교 수사 심리학, 서울대학원 심리학 석사를 거쳐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찰대 교수와 법원 전문심리위원, 대한 범죄학회 이사 등을 거치고 현재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상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를 초청,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사진 제공=군산시]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사회에 생기는 여러 범죄가 발생하는 이유·범죄자 이상심리 등을 다방면적으로 분석,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유지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현장 참여자 접수는 15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당일에 군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지난해 김중혁·이희영·리사손·천명관·정지아 등 유명 작가를 초청, 5회의 시민독서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시민 2355명에게 긍정적인 삶의 가치관을 형성, 인문학적인 활기로 내적 자존감을 채울 시간을 선사했다.

군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다채롭고 깊은 내용의 강연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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