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선한스타' 가왕전 누적 상금 2,000만 원 돌파

이정범 기자 2024. 1.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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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선한스타' 가왕전 누적 상금이 2,000만 원을 돌파했다.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지난 10일 정동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및 백혈병, 희소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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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선한스타' 가왕전 누적 상금이 2,000만 원을 돌파했다.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지난 10일 정동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긍정적 영향력을 지지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팬들은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감상하고 앱 내 미션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를 응원한다. 그리고 응원 순위가 나오면, '선한스타'는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정동원은 누적 기부금액 2,076만 원을 달성했다. 그의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정동원의 앞으로 활약을 응원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동원은 최근 아이돌 부캐릭터 JD1의 데뷔 싱글 'Who Am I'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싱글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및 백혈병, 희소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정동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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