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사장의 새해 첫 현장은 'NW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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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새해 첫 행선지로 NW(네트워크) 부문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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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근형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새해 첫 행선지로 NW(네트워크) 부문을 찾았다. 품질·안전·보안 기본기 강화를 챙기겠다는 의지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또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체 ‘원팀’이 되어달라 강조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객경험 관점에서의 개선사항도 청취했다. 앞서 황 사장은 지난해에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반기 60건의 개선점을 직접 경영활동에 반영하기도 했다.
황현식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기 강화를 통해 고객이 느끼는 ‘인지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와 선호도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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