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X박규영 ‘오사개’ 1%대로 아쉬운 종영

김지혜 2024. 1.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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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차은우, 박규영 주연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막을 내렸다.

MBC 수요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는 지난 10일 종영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은 1.5%로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마지막 회차에서 저주가 풀린 한해나(박규영)은 진서원(차은우)과 기억이 돌아오자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 1년 후 두 사람은 비밀 사내 연애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오사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통해 전편 감상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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