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 누녜스 2도움' 리버풀, 카라바오컵 준결승 기선 제압…1차전 풀럼에 2-1 역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역전승으로 우위를 점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 리버풀이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11분 뒤지고 있던 리버풀이 첫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1차전 한 골 차로 앞선 리버풀은 풀럼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역전승으로 우위를 점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 리버풀이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19분 원정팀 풀럼이 먼저 득점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공을 몰고 리버풀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해 윌리안에게 패스했다. 윌리안이 리버풀 선수들을 피해 공을 지켜냈고 슈팅을 날려 마무리했다.
후반 11분 뒤지고 있던 리버풀이 첫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다르윈 누녜스, 코디 학포를 투입했고, 이 교체를 통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3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누녜스의 패스를 받은 커티스 존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슈팅이 풀럼 수비 맞고 살짝 굴절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3분 뒤 역전골이 터졌다. 디오구 조타의 전진 패스를 따라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누녜스가 문전으로 컷백 패스를 보냈다. 코디 학포가 곧장 왼발로 슈팅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1차전 한 골 차로 앞선 리버풀은 풀럼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25일 오전 5시 풀럼과 준결승 2차전을 갖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사위' 김영찬, 5년 만에 '자유롭게' 친정 안양으로...곧 태국 간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이강인 10년 절친 '3살 연상녀 불꽃 로맨스'...온 세상에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찰칵 파트너' 모델 여친, 미혼 출산 후 경기장 찾아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축구여신' 아나운서의 '눈이 번쩍 붉은 시스루' 자신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돌풍의 광주' 이강현, 아스널 깜짝 입성...유니폼 입고 '행복한 웃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역전, 재역전, 그리고 다시 역전! 레알, 아틀레티코 5-3 격파하고 수페르코파 결승 진출 - 풋볼리
- 토트넘 선택한 드라구신, 메디컬 테스트 완료…5년 계약 오피셜 임박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어차피 곧 FA’ 마르시알, 계약 종료까지 맨유 남는다…페네르바체·마르세유·사우디 거절 -
- ‘다이어 미드필더도 되니까’ 바이에른, 팔리냐 영입은 ‘다음 기회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EPL.1st] 베르너 덕분에 깨달은 손흥민의 놀라운 기록... 시어러 말이 맞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