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입증 뉴진스…'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4관왕

조시형 2024. 1. 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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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10일 써클차트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CCMA 2023)에서 4관왕에 오르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 유니크리스너 부문', '올해의 롱런 음원상' 수상자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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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10일 써클차트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CCMA 2023)에서 4관왕에 오르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 유니크리스너 부문', '올해의 롱런 음원상' 수상자로 지명됐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히트곡 '디토'(Ditto)와 '슈퍼 샤이'(Super Shy)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걸그룹 열풍을 주도했다.

또 그룹 NCT 드림·세븐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걸그룹 아이브·(여자)아이들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외 온라인 음악 플랫폼, 실물 음반 유통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데이터를 공급받아 합산·집계하는 써클차트의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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