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NCT 드림·TXT,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써클차트뮤직어워즈]

이세빈 2024. 1.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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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1theK’ 캡처

그룹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방탄소년단 정국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10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NCT 드림 재민은 “올해의 가수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며 “소중한 시즈니(공식 팬덤명), 항상 말하지만, 우리보다 여러분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NCT 드림 될 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노는 “올해 우리가 많은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활동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상을 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은 “모아(공식 팬덤명) 덕분에 2023년 한 해 동안 즐겁게 활동했다.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멋있게 질주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태현은 “앨범 만드느라 고생해준 빅히트 뮤직 식구들, 방시혁 PD님 감사하다. 지금 열심히 앨범 만들고 있다. 멋있게 만들어서 모아에게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1theK’ 캡처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방탄소년단 정국도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불참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2023년 우리의 노래가 사랑받은 만큼 큰 상 받아 감사하다. 여러분이 준 많은 사랑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음악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우리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해줬는데 올해도 지치지 않고 파이팅넘치는 모습 보여주겠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캐럿(공식 팬덤명)과 많은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의 음악을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스테이(공식 팬덤명) 감사하다. 올해도 우리 음악을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멀리 나아가는 행보 보여주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는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프, NCT 드림,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 등 총 13팀이 참석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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