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홍익대 ‘퍼펙트’ 3연승→대학축구 토너먼트 진출…12일 24강전
김희웅 2024. 1. 10. 21:43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 예선
아주·홍익·경일 토너먼트 진출
아주대와 홍익대가 나란히 3전 전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10일 오후 12시 30분 동원대와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앞서 안동과학대와 송호대를 연파한 아주대는 3경기 8골 1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도 남겼다.
이날 아주대는 전반 20분 0의 균형을 깼다. 성기완의 크로스를 연준원이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전반 44분에는 연준원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후반 13분에는 장윤식까지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원대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도 3연승을 질주하며 손쉽게 토너먼트에 올랐다. 홍익대는 예선에서 전주기전대, 원광대, 제주국제대를 차례로 제압했다. 3경기 무패(2승 1무)를 질주한 경일대도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한다.
이번 대회 24강전은 12일, 16강전은 14일에 열린다.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6일 차
동아대 2-1 장안대
홍익대 1-0 제주국제대
경일대 1-1 대구대
광주대 2-1 초당대
아주대 3-1 동원대
선문대 1-0 위덕대
건국대 2-0 연성대
전주기전대 3-0 원광대
대신대 1-11 순복음총회
용인대 7-0 예원예술대
안동과학대 2-1 송호대
경기대 2-2 영남대
김희웅 기자
아주·홍익·경일 토너먼트 진출
아주대와 홍익대가 나란히 3전 전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10일 오후 12시 30분 동원대와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앞서 안동과학대와 송호대를 연파한 아주대는 3경기 8골 1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도 남겼다.
이날 아주대는 전반 20분 0의 균형을 깼다. 성기완의 크로스를 연준원이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전반 44분에는 연준원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후반 13분에는 장윤식까지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원대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도 3연승을 질주하며 손쉽게 토너먼트에 올랐다. 홍익대는 예선에서 전주기전대, 원광대, 제주국제대를 차례로 제압했다. 3경기 무패(2승 1무)를 질주한 경일대도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한다.
이번 대회 24강전은 12일, 16강전은 14일에 열린다.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6일 차
동아대 2-1 장안대
홍익대 1-0 제주국제대
경일대 1-1 대구대
광주대 2-1 초당대
아주대 3-1 동원대
선문대 1-0 위덕대
건국대 2-0 연성대
전주기전대 3-0 원광대
대신대 1-11 순복음총회
용인대 7-0 예원예술대
안동과학대 2-1 송호대
경기대 2-2 영남대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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