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정러브, 생후 8개월 만에 TV 데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하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명예졸업한 허니제이가 이번에는 가족 예능에 도전합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죠. 이로써 허니제이의 딸 정러브는 생후 8개월 만에 TV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이 소식은 올 초 처음 알려졌는데요. 언제 첫 방송이 전파를 타느냐가 관건이었죠.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미 예고에 드디어 허니제이-정러브 모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6일 이들의 일상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죠.

뱃속에서부터 춤과 함께 한 정러브는 엄마를 닮아 흥과 체력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먹성도 좋아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먹방 요정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댄서이자 엄마인 허니제이의 고군분투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