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생활 종합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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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 전문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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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 전문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모집인원은 23명이며, 분야는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 등 8개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과 온라인 상담을 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는 업무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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