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000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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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대리가 한국금융지주 지분 추가 매수에 나섰다.
김 대리가 한국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다.
10일 한국금융지주는 김 대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한국금융지주 지분 4만2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김 대리가 보유한 주식 수는 기존 5만2739주에서 9만4839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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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대리가 한국금융지주 지분 추가 매수에 나섰다. 김 대리가 한국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다.
10일 한국금융지주는 김 대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한국금융지주 지분 4만2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김 대리가 보유한 주식 수는 기존 5만2739주에서 9만4839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17%다.
김 대리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금융권은 투자기간 한국금융지주 주식의 종가 평균이 약 5만4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매수금액은 약 22억7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대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이며, 개인 보유 자금을 활용해 지분 매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리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월 대리로 승진했다. 입사 이후 강북센터지점, 기업금융부 등을 거쳐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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