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사이,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문화컨텐츠 / 공연, 연극 부문 1위 2년 연속 수상
한뼘사이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컨텐츠 / 공연, 연극’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제공한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보고서 기록에 의하면 연극 한뼘사이는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오픈런 연극 부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연극 부문 전체 연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대학로 인기 연극이다.
연극 한뼘사이는 2017년 3월 개막 이래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커플들이 사랑하는 연극 1위’, ‘커플 예매율 1위 연극’, ‘커플 메이킹 1위 연극’ 등의 수식어과 함께 대학로 대표 로맨스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한뼘사이는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는 다섯 명의 이웃 간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20여 명의 생기 넘치는 배우들이 네 남녀 사이의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는 멀티맨의 웃음 코드를 더해 많은 관객들의 즐거움과 설렘을 책임지고 있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예약, 예스24 등의 예매처에서 온라인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하며, 대학로 라온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뼘사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한뼘사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관객 분들의 관심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를 한 해를 보냈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멈춰 있지 않고 계속 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일본 배우 근황…여배우 3명과 산속 오두막 동거 | 중앙일보
- 튀소 맛없다? 100% 당신 탓…성심당은 분명히 경고했다 | 중앙일보
- “대통령님 비덱이 뭔가요?” 잡아뗀 최순실, 난 믿었다 [박근혜 회고록 31] | 중앙일보
- 탕웨이 "김태용과 이혼? 절대 불가능…딸보다 남편이 먼저" | 중앙일보
- 2024 정치성향테스트 ㅣ 더중앙플러스 | 중앙일보
- "자꾸만 져요"가 19금?…엄마들 당황케 한 방학 '밈 주의보' | 중앙일보
- 개콘, 넷플서 했으면 떴을까? 이경규가 화낸 '교미 개그' 보라 [문화 비타민] | 중앙일보
- "박수홍 자식처럼 키웠다, 죗값 받겠지만 억울해" 친형 오열 | 중앙일보
- "스벅서 9300원 받았다" 117만명 몰린 착한 포인트 뭐길래 | 중앙일보
- 생방송 중 갱단 쳐들어왔다…"이 나라 떠나야" 지옥이 된 낙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