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거리 환경보안관'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구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거리 환경보안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 연남동을 찾았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거리 환경보안관 3명에게 동절기 안전한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위한 핫팩목도리와 서울시에서 지원한 방한복 등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구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거리 환경보안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 연남동을 찾았다.
마포구 거리 환경보안관은 총 122명으로 거리에 방치된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거리 환경보안관 3명에게 동절기 안전한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위한 핫팩목도리와 서울시에서 지원한 방한복 등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에도 청결한 마포를 위해 힘써주시는 거리 환경보안관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야외에서 일하시는 만큼 체온 유지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마포구는 거리 환경보안관이 안전하게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후 마포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 환경보안관에게 핫팩목도리와 방한복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