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장, 기상 악화 대비 대응태세 현장 점검
최일생 2024. 1.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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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 한철웅 서장은 10일 기상 악화 대비 대응태세 및 항포구 선박 안전상태 점검에 나섰다.
한 서장은 남해동부먼바다 일원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겨울철 기상이 자주 악화되는 거제권 현장대응 부서인 장승포・거제남부파출소를 방문했다.
한 서장은 "기상이 자주 변하는 만큼 기상 상황에 맞게 관내 항포구 정박 중인 어선 계류·고박 상태 확인과 어민 대상 출어 자제·조기 입항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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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 한철웅 서장은 10일 기상 악화 대비 대응태세 및 항포구 선박 안전상태 점검에 나섰다.
한 서장은 남해동부먼바다 일원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겨울철 기상이 자주 악화되는 거제권 현장대응 부서인 장승포・거제남부파출소를 방문했다.
기상악화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직접 항포구를 찾아 선박계류 시설과 계류선박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장승포·거제남부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 서장은 “기상이 자주 변하는 만큼 기상 상황에 맞게 관내 항포구 정박 중인 어선 계류·고박 상태 확인과 어민 대상 출어 자제·조기 입항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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