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업이 뭐였지"…윤경호, 거듭된 노동에 '혼란' (어쩌다 사장3)

정민경 기자 2024. 1.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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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거듭된 마트일에 본업까지 잊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핫플레이스로 깜짝 소풍을 떠나는 '사장즈'와 '직원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바다를 건너 아세아 마켓 첫 입성부터 매일 마트 운영을 위해 힘을 쏟은 사장즈와 직원즈는 서로에게 "마음껏 즐기세요"라며 잠깐이지만 모처럼 맞이한 여유로운 현지 일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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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윤경호가 거듭된 마트일에 본업까지 잊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핫플레이스로 깜짝 소풍을 떠나는 '사장즈'와 '직원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을 비롯해 '직원즈'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은 출근하자마자 각자의 자리에서 영업 준비를 이어갔다. 윤경호는 판매할 식혜를 만들다가 순간 멈칫하며 박병은을 향해 "우리 본업이 뭐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현지 손님들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의 아름다운 환경과 명소들을 소개하며 꼭 가 볼 것을 추천했다. 조인성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차태현을 설득하기에 나섰고, 마침내 출연진들은 첫 소풍을 떠났다.

바다를 건너 아세아 마켓 첫 입성부터 매일 마트 운영을 위해 힘을 쏟은 사장즈와 직원즈는 서로에게 "마음껏 즐기세요"라며 잠깐이지만 모처럼 맞이한 여유로운 현지 일상을 즐겼다.

아세아 마켓과 숙소 주변만 다녔던 이들은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태현은 예상치 못한 장관과 마주하고 "이건 아무도 안 믿겠다"라며 감탄을 내질렀다. 

차태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 '어쩌다 사장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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