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구글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AI 교육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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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주고와 제주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에서 일반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노코딩 인공지능, 구글 클라우드 과정, 구글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 구축 등의 수업이 이뤄진다.
강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이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교육, 구글 클라우드 일상활용 심화 교육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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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 332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교육을 진행한다.
영주고와 제주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에서 일반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노코딩 인공지능, 구글 클라우드 과정, 구글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 구축 등의 수업이 이뤄진다.
기업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는 기업 애로기술 수요 파악 및 해결, 재직자 기술 애로 해결 패키지 지원 과정이 진행된다.
강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이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교육, 구글 클라우드 일상활용 심화 교육도 마련된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 10월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베이 뷰 캠퍼스에서 제주도와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가 체결한 AI 인재 양성 협약의 후속 조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공공사업부문장, 교육 수강 예정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구글클라우드코리아가 ‘제주형 생성형 AI 챗봇’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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