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연간 관람객 30만 명 돌파…더 많은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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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지난해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3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에 해양과학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관람객 16만6899명 대비 약 80% 늘어난 것으로, 기대 이상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해양과학관 누적 관람객은 지난해 말 기준 59만 명으로 2025년 상반기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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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지난해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3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에 해양과학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관람객 16만6899명 대비 약 80% 늘어난 것으로, 기대 이상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해양과학관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4월 과학의 달, 5월 가정의 달, 12월 연말연시 행사와 함께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 총 6회에 걸친 특별전 등을 이어왔다.
특히 해양과학관에는 7m 깊이 살아있는 동해 바닷속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바닷속전망대, 물고기 유인장치(Feeding system) 설치 등으로 12만 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해양과학관 누적 관람객은 지난해 말 기준 59만 명으로 2025년 상반기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외철 해양과학관장은 “국민께서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것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볼거리와 배울 거리를 제공해 해양과학관을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명품 과학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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