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 딸보다 우선, 이혼 없다”
정진영 2024. 1. 10. 16:17
배우 탕웨이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탕웨이는 최근 홍콩의 유명 온라인 프로그램 ‘더 도쇼’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불거졌던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탕웨이는 “남편을 딸보다 우선하고 있다”면서 “남편과 함게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있을 수 없는일”이라고 밝혔가.
앞서 몇몇 현지 매체들은 탕웨이의 딸이 베이징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고 김태용 감독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이유로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추측했다.
탕웨이는 “루머에 개의치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면서 “남편도 베이징에서 함께 딸을 돌본다. 지금은 딸을 돌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만추’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결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자배구 전 국가대표 최홍석 사망, 향년 35세 - 일간스포츠
-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치소 소감 후 불안 증세” 토로 - 일간스포츠
- ‘설상가상’ 황의조, EPL 노팅엄 불명예 복귀→향후 이적 악영향 가능성↑ - 일간스포츠
-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40대 女, 징역 6개월…“재범 우려 상당” - 일간스포츠
- ‘도그데이즈’ 윤여정 “나랑 같이 개취급 받았던 조감독 데뷔작, 무조건 출연” - 일간스포츠
- 김성은, ♥정조국과 결혼 15년만 합가…“함께 있다는 사실 믿기지 않아” - 일간스포츠
- [오피셜] 황의조, 클럽 커리어도 꼬였다…얼떨결에 EPL 복귀→노팅엄서 뛴다 - 일간스포츠
- [단독] 공짜티켓 금지 공문 보낸 ‘노량’..공짜티켓의 아이러니 [전형화의 직필] - 일간스포츠
- 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원 기부…“‘낭만닥터’ 출연 후 외상 진료 관심” - 일간스포츠
- 故 김형은, 오늘(10일) 17주기…교통사고가 앗아간 별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