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심권 분양 '제로'…'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22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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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심권역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오는 22일부터 정당 계약에 돌입한다.
올해 춘천 도심권역에 분양 물량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춘천시 분양 물량은 오는 4월동면에서 나오는 479가구, 1개 단지에 불과하며 춘천시 도심권역인 약사·온의·석사·퇴계동 등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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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심권역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오는 22일부터 정당 계약에 돌입한다.
올해 춘천 도심권역에 분양 물량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춘천시 분양 물량은 오는 4월동면에서 나오는 479가구, 1개 단지에 불과하며 춘천시 도심권역인 약사·온의·석사·퇴계동 등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다.
실제로 춘천 도심권역 아파트들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행정시설과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온의동의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11월에 7억1000만원(전용면적 84㎡)에 거래됐다. 퇴계동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도 같은 달 6억7500만원(전용면적 100㎡)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 사이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은 투자보다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며 "특히 도심권역은 부지가 희소한 데다 올해 신규 분양 계획도 잡히지 않으면서 미계약분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도심권역에 들어서면서 청약 당시 187가구(특별모집 제외)모집에 1269명이 몰리면서 최고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하며 풍물시장, 남부시장,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과 이마트 및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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