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으뜸 착한가격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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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심미용실이 지역 물가안정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올해의 으뜸 착한가격업소 선정돼 도지사 표창 수상자가 됐다고 10일 밝혔다.
심미용실은 1986년부터 37년간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미용업소, 2017년 5월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돼 저렴한 가격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물가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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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심미용실이 지역 물가안정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올해의 으뜸 착한가격업소 선정돼 도지사 표창 수상자가 됐다고 10일 밝혔다.
심미용실은 1986년부터 37년간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미용업소, 2017년 5월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돼 저렴한 가격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물가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수 십년간의 미용경력으로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 많은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 대상 무료 이발, 독거노인 무료 이발봉사, 군부대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해 영월군 미용실의 모범이 됐다.
이에 따라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영순 심미용실 대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실 수 있게 쉼터로써 영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실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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