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3년 연속 최다 득점 조준' 울산,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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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울산HD가 외국인 공격진을 보강했다.
울산은 10일 브라질 태생 전천후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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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2년 연속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울산HD가 외국인 공격진을 보강했다.
울산은 10일 브라질 태생 전천후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켈빈은 2017년 브라질 4부 리그 격인 세리에D의 EC상조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차근차근 성장하며 상위 리그로 올라섰다. 그리고 마침내 1부 리그의 아틀레치쿠고이아니엔시 유니폼까지 입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좌우 윙포워드까지, 2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동료들을 지원하는 역할과 직접 득점을 노리는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어 울산의 유연한 전술 변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두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울산은 켈빈 영입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화력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켈빈은 앞서 울산을 거쳐간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차도, 주니오, 레오나르도를 언급하며 "이전에 울산을 거쳐간 모국의 선배 선수들이 팬들에게 '브라질 출신'에 대한 좋은 기억과 많은 기대를 남기고 갔다고 알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 울산H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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