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허태수, 취임 후 첫 CES 현장 방문

김두용 2024. 1.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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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AI, 로봇과 같은 미래 첨단기술 유심히 살펴봐
허태수 회장이 2024 CES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 제공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를 찾았다. 

10일 GS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를 참관했다. 

허 회장은 CES에서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구글, 인텔, 아마존, 지멘스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전시관을 둘러봤다.

허 회장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과 같은 미래 첨단기술이 에너지, 유통, 건설 산업 분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봤다. 

허 회장은 CES 참관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S그룹 벤처 투자법인 GS퓨처스를 찾아 북미 지역 신기술 투자 및 사업화 동향을 점검한다.

GS퓨처스는 허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설립돼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 탐색과 투자를 해온 곳이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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