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현역가왕' 다크호스 등극…가창력 끝판왕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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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리가 '현역가왕'의 다크호스로 다시 한번 활약했다.
현역 5년 차 두리는 윤수현과 한 곡 대결에 나섰고, 우아함이 넘치는 롱드레스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두리는 '두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윤명선 작곡가는 "발라드 트로트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본인한테 좋은 무대였고 잘 선곡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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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두리가 ‘현역가왕’의 다크호스로 다시 한번 활약했다.
두리는 지난 9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나갈 국가대표 TOP7 선발전 본선 3차 준결승 결정전이 펼쳐졌다.
현역 5년 차 두리는 윤수현과 한 곡 대결에 나섰고, 우아함이 넘치는 롱드레스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미자의 ‘타인’을 선곡한 두리는 “수현 언니, 우리 둘이 노래하지만 이 무대가 끝나면 우리 두리만 기억나게 해드리겠다”라고 재치 가득한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드럼과 빠른 노래로 짜릿한 무대를 선사하며 호평받은 두리는 오직 가창력으로만 승부,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두리는 ‘두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윤명선 작곡가는 “발라드 트로트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본인한테 좋은 무대였고 잘 선곡했다”라고 칭찬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싱글2벙글’, ‘그 시절’ 등 두리만의 개성이 담긴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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