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여의도 15배 면적 사유림 매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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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산림 생태계 보전과 재해방지, 산림복지 강화 등 공익가치 증진을 위해 사유림 4,447㏊를 매수한다.
매수 대상지는 법률에 따라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용 산림으로, 도시숲·생활숲,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등을 우선 매수한다.
한편 산림청은 '제2차 국유림확대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국유림 면적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8.3%(179만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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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산림 생태계 보전과 재해방지, 산림복지 강화 등 공익가치 증진을 위해 사유림 4,447㏊를 매수한다.
이는 여의도의 15배 규모 면적이다.
매수 대상지는 법률에 따라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용 산림으로, 도시숲·생활숲,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등을 우선 매수한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5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6억 원 늘었다.
전체 매입지 중 3,705㏊에 대한 매입비 478억 원은 일시지급하고, 나머지 742ha 매입비 101억 원은 10년 분할 산지연금형으로 지급한다.
한편 산림청은 ‘제2차 국유림확대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국유림 면적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8.3%(179만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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