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 인구전망 오는 4월 공표 예정
이재형 2024. 1.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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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한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을 오는 4월 공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인구구조변화 가속과 이민정책 환경변화 등에 대응하는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장래인구추계 총인구를 내국인, 외국인, 이주배경인구로 구분하고 인구규모 구조, 부양비 등에 대한 인구지표 전망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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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
통계청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한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을 오는 4월 공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한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을 오는 4월 공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인구구조변화 가속과 이민정책 환경변화 등에 대응하는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장래인구추계 총인구를 내국인, 외국인, 이주배경인구로 구분하고 인구규모 구조, 부양비 등에 대한 인구지표 전망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작성 주기를 단축해 복지지출 관련 장기재정 전망과 다문화⋅외국인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출생, 귀화, 이민2세 등 유형별 연령 세분화로 통계의 다양성을 확대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올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해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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