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 우리나라 창업 기업의 3년 후 생존율은 51%에 불과하다.
혹독한 환경에서 꿋꿋이 살아남아 새로운 판도를 개척한 진정한 강소기업들이다.
강소기업의 경영자 20명을 인터뷰해 그들만의 생존 전략과 성공 철학을 들어본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771만 개, 전체 기업의 99.9%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 우리나라 창업 기업의 3년 후 생존율은 51%에 불과하다. 5년 차 생존율은 30% 이하로 떨어진다. 이 때문에 창업한 뒤 3년째 되는 시기는 '데스 밸리(Death Valley·죽음의 계곡)'로 불린다. 그 데스 밸리를 넘어 지속 성장 중인 중소기업 20곳을 소개한다. 혹독한 환경에서 꿋꿋이 살아남아 새로운 판도를 개척한 진정한 강소기업들이다. 강소기업의 경영자 20명을 인터뷰해 그들만의 생존 전략과 성공 철학을 들어본다. 필진이 중소기업에 주목한 이유는 중소기업이 우리 국가 경제의 근간이자 국민의 일터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771만 개, 전체 기업의 99.9%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1850만명으로 전체 직장인의 80%다. 필진은 20개 강소기업은 무조건 몸집을 불리기보다 수익과 내실을 따지는 합리적인 경영을 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 집중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고 강조한다.(김철현·최동현·금보령·㈔행복한성공 지음/휴넷)
◆카탈로니아 찬가= '동물농장', '1984'로 유명한 영국 소설가 조지 오웰이 1938년에 출간한 르포르타주다. 오웰이 1936년 발발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해 당시 보고 느낀 것을 문학적 필치로 그려내 르포 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 오웰은 POUM(마르크스주의 통일노동자당) 의용군 소속으로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 전선에서 함께한 의용군 동료들과의 생활과 전투를 낭만적 필치로 그려낸다. 스페인 내전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 오웰의 정치적 지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작품이다.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의 해제와 오웰이 귀국 후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집필한 에세이 '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하다'와 '이탈리아 의용군 추모시'가 포함돼 있다. (조지 오웰 지음/김승욱 옮김/문예출판사)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
- 중요 부위에 '필러' 잘못 맞았다가 80% 잘라낸 남성 - 아시아경제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 바꿔주세요"…노홍철, 뒤통수 맞은 사연 - 아시아경제
- "방송 미련 없어…난 연예인 아니다" 욕설 논란에 답한 빠니보틀 - 아시아경제
- "손주들 따라잡자"…80대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 선보인 인플루언서들 - 아시아경제
- 발가벗고 씻는 모습 홍보용으로 올린 목욕탕…업체 측 "우리가 올린 것 아냐" - 아시아경제
- 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 아시아경제
-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음쓰의 재발견]② - 아시아경제
- 사누끼가 어디길래…왜 우동하면 '사누끼 우동'일까? [日요일日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