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변호사, 사천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강연만 2024. 1. 1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정 변호사가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박 변호사의 뜻에 따라 까치둥지(200만원), 모모네(150만원), 호산나 그룹홈(150만원) 등 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정 변호사가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박 변호사의 뜻에 따라 까치둥지(200만원), 모모네(150만원), 호산나 그룹홈(150만원) 등 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정 변호사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사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사례결정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법률 전문가로서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아동의 보호조치를 진행하며 아동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평소 아동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관내 공동생활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부하게 됐다"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