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지낸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행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지낸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다.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친환경농가' 재해발생시 피해복구비 최대 40% 더 지원
- 경기도교육청, 교육 현장 요구 반영 ‘공문없는 날’ 폐지
- 경기도건설본부, 올해 4473억 들여 도로 51곳 확충
- 경기도, 반도체 인재양성 전문가 과정 올해 첫 시작
- 경기도, 시흥에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개장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