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30살 소감? 또다시 아홉수 돼"…김혜준 "'서른앓이' 중" (가요광장)

이예진 기자 2024. 1. 10.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광장' 배우 박지빈, 김혜준이 앞자리가 바뀐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준, 박지빈, 금해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은지는 1995년생인 박지빈, 김혜준에게 나이의 앞자리가 바뀐 소감을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요광장' 배우 박지빈, 김혜준이 앞자리가 바뀐 소감을 전했다. .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준, 박지빈, 금해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은지는 1995년생인 박지빈, 김혜준에게 나이의 앞자리가 바뀐 소감을 물었다. 박지빈은 "30대를 많이 기대했는데 다시 스물 아홉이더라. 작년 되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아홉수를 또 살아야 하나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저는 제 30대가 기다려졌어서"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자 이은지는 "저도 그랬다"며 "그 특징 중에 하나가 고생한 사람들이 그렇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혜준은 "저도 30대 기대를 많이 했는데 30대를 앞두고 몸이 아프더라. 서른 앓이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 쿠x으로 비타민 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