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장래인구추계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 4월부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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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0일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 이민정책 환경변화 등에 대응한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해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 총인구를 내·외국인과 이주배경인구로 세분화해 인구 규모와 구조, 부양비 등 인구지표 전망을 오는 4월 공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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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0일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 이민정책 환경변화 등에 대응한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해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 총인구를 내·외국인과 이주배경인구로 세분화해 인구 규모와 구조, 부양비 등 인구지표 전망을 오는 4월 공표 예정이다.
이번 전망 특징은 작성 주기를 단축해 2022년 기준으로 새롭게 제공하며 내국인 대상으로 복지 지출 관련 장기재정전망, 외국인, 다문화 교육·가족 등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을 뒷받침한다.
또 인구 유형별 인구의 연령 세분화(0~5세 영유아인구 등) 통계 제공 등 통계의 다양성을 확대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인구구조 변화 관련 통계생산으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다문화가족, 외국인 정책 등 증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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