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Qi10 시리즈 공개’

Qi10 맥스, Qi10 LS, Qi10 3종
역사상 가장 높은 10K MOI 실현
신제품 론칭쇼에 사전 구매 프로모션

테일러메이드는 신제품 드라이버 Qi10 시리즈를 공개했다.

정찬민이 테일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인 Qi10 시리즈 론칭쇼에서 호쾌한 샷을 하고 있다.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론칭쇼를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다니엘 헤니와 박찬호 외에도 정찬민, 유해란, 임희정, 김수지, 임지유, 박예지, 이동은 등 ‘팀 테일러메이드’ 멤버들이 참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은 Qi10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신제품 드라이버는 Qi10 맥스, Qi10 LS, Qi10 3종이다.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인 10K를 자랑하는 드라이버이다. 브라이언 바젤 제품 제작 부사장은 "테일러메이드는 최초의 메탈 우드부터 60겹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까지 한계를 넘어서며 혁신의 경계를 허물어왔다"며 "10K 관성모멘트를 달성한 것은 업계를 발전시킨 또 하나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테일러메이드는 Qi10 론칭을 기념해 공식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10K 드라이버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구매 고객 1만명에게 100% 기프트 증정 이벤트의 기회를 준다.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품 시리얼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 27일 발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