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 혼자 두고 사라져…장영란 "진짜 최악" 극대노 (신랑수업)

김수아 기자 2024. 1. 10.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동완이 소개팅 상대인 서윤아를 두고 사라져 스튜디오의 장영란이 분노했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스키 베테랑인 김동완이 스키 초보 서윤아와 함께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스키장 데이트 현장과 예산 고향집을 방문한 신성의 모습은 10일 오후 9시 30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김동완이 소개팅 상대인 서윤아를 두고 사라져 스튜디오의 장영란이 분노했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스키 베테랑인 김동완이 스키 초보 서윤아와 함께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김동완은 강원도 평창에서 서윤아와 만나 스키 타는 법을 가르쳐 준다. 특히 스키를 낯설어 하는 서윤아를 향해 "오늘 윤아 씨 되게 예쁘다. 엘사 같다"라며 무한 칭찬을 가동한다. 서윤아는 내심 좋아하면서도 "오빠, (스키 타자고) 꼬시지 마요"라고 응수해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서로에게 의지해 걸어가는 등 스킨십을 이어간다.

하지만 김동완은 이런 달달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돌출 발언을 해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대리 분노케 한다. 서윤아를 가르치던 중 김동완이 "나 잠시..."라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 김동완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자 서윤아는 혼자 스키를 타다가 꽈당 넘어지고, 급기야 일어나지 못해 쩔쩔 맨다.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진짜 최악이다!"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 이승철 역시 "오늘은 끝까지 희생을 했어야 하는데 저걸 못 참네. 이건 마이너스 80점짜리다"라고 호통친다. 결국, 모두가 우려하던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서윤아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다가와 서윤아를 일으켜주면서 "괜찮나요? 혼자 왔어요?"라고 묻는 것.

이에 장영란은 "다 망쳤네"라고 한숨을 쉬고, 문세윤도 "최악의 스토리인데 이게…"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김동완이 자초(?)한 돌발 행동의 전말이 무엇일지, 두 사람의 스키장 데이트는 행복하게 끝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스키장 데이트 현장과 예산 고향집을 방문한 신성의 모습은 10일 오후 9시 30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A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