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2023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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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여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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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여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중등 자유학기제를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로 나눠 진행되었다.
한국중부발전은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하는 등 교육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총 60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이 위치한 충청남도 보령시를 중심으로 신청 기관 중 도서산간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추진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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