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하우스 매거진‘ 세 번째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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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유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매거진이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일상에 영감이 되는 이야기들을 담은 오하우스 매거진(O!H magazine)의 세 번째 시리즈 '오하우스 매거진 Vol.3'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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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유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매거진이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일상에 영감이 되는 이야기들을 담은 오하우스 매거진(O!H magazine)의 세 번째 시리즈 ‘오하우스 매거진 Vol.3’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하우스 매거진은 오늘의집 유저들이 저자가 되고, 오늘의집이 출판사 역할을 맡아 발행하는 소통형 무크지다.
‘오하우스 매거진 Vol.3’는 오늘의집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하우스’ 시즌9 멤버들과 함께 ‘숨은 오늘 찾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오늘에 대한 기록들을 엮었다.
집과 일상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연결된 1000명의 오늘의집 유저가 창작자로 참여해 글과 사진 등 콘텐츠를 만들고, 표지를 함께 결정하며 매거진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매거진은 ‘오늘'을 이루는 아침, 점심, 저녁 시간 흐름에 따라 ▲1장 ‘새로운 오늘(Morning)' ▲2장 ‘나아가는 오늘(Afternoon)' ▲3장 ‘매듭짓는 오늘(Night)'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오늘을 잘 보내기 위해 아침에 노력한 일에 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홀로 남은 집에서 오늘 할 일을 체크하고 하루의 일과를 그리는 순간, 아침을 깨우는 ‘모닝커피 내리기' 의식, 식물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식집사의 모습 등을 다뤘다.
2장에서는 나다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지막 3장에서는 ‘늦잠을 보장하는 전날 밤에 꼭 하는 일', ‘나에게 보내는 그림 편지’, ‘하루의 끝에는 손뜨개를’ 등 오늘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오늘을 기분 좋게 맞이하는 법을 소개한다.
각 장 마지막에는 오하우스 멤버들의 아침/점심/저녁 모습, 더 나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아이템, 마음에 지닌 오늘의 문장 등 설문을 바탕으로 한 스페셜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2020년부터 오늘의집과 함께하는 유저들과 함께 ‘Dear, House’, ‘LOOK HOME’, ‘171가지의 쉼’ 등 단행본을 발간해왔다.
2022년부터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오하우스 멤버들이 기록한 내용을 담는 ‘오하우스 매거진’을 출간 중이다.
매거진 출간을 주도한 전소라 오늘의집 콘텐츠브랜드팀 매니저는 "이번 오하우스 매거진은 하루하루를 나답게 가꾸어가는 오하우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보며, 자신 만의 새로운 오늘을 발견해볼 수 있는 영감 가득한 기록물"이라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유저들의 기록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내 가치를 확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우스 매거진 Vol.3’는 서울 종이잡지클럽, 춘천 책방마실, 대전 버찌책방 등 전국 소규모 책방 30여 곳에 비치 및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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