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사랑의열매에 5천만 원 기부하며 '착한팬클럽'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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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이 '착한팬클럽'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0일 영탁의 팬클럽 '탁스튜디오'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5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착한팬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탁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1일간 모금한 50,119,008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착한팬클럽' 실버 회원이 됐다.
'착한팬클럽'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에는 '탁스튜디오' 회원들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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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착한팬클럽'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0일 영탁의 팬클럽 '탁스튜디오'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5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착한팬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탁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1일간 모금한 50,119,008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착한팬클럽' 실버 회원이 됐다. '착한팬클럽'은 사랑의열매에서 팬클럽의 주도적인 기부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액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착한팬클럽'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에는 '탁스튜디오' 회원들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온 팬클럽이다. 2021년 7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참여 이래 4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성금은 약 2.58억 원에 달한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탁스튜디오의 선한 영향력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사회 곳곳에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2007년 싱글 '사랑한다'로 데뷔한 가수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탁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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