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 3,500만 원 돌파

이정범 기자 2024. 1. 1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재가 '선한스타'를 통해 소아암 환아 긴급 치료비를 지원했다.

은 지난 8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의 이름으로 기부된 긴급 치료비는 환아 가정의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곳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가 '선한스타'를 통해 소아암 환아 긴급 치료비를 지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홍승윤)은 지난 8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긍정적 영향력을 지지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팬들은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감상하고 앱 내 미션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를 응원한다. 그리고 응원 순위가 나오면, '선한스타'는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한다.

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3,548만 원을 달성했다. 그의 이름으로 기부된 긴급 치료비는 환아 가정의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힘든 치료를 받고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곳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김희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