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생딸기 음료 5종…20일 만에 40만잔 팔렸다

임온유 2024. 1. 10.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는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지난해 12월21일 출시 이후 20일 만에 40만잔 이상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생딸기 음료 5종은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딸기 듬뿍 라떼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생딸기 허니 블랙티 ▲생딸기 바나나크림 플랫치노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오는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21일 딸기듬뿍라떼 등 출시
전체 아이스 밀크 음료의 33% 차지
4월8일까지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

이디야커피는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지난해 12월21일 출시 이후 20일 만에 40만잔 이상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생딸기 음료 5종은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딸기 듬뿍 라떼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생딸기 허니 블랙티 ▲생딸기 바나나크림 플랫치노로 구성됐다.

특히 딸기와 우유를 조합한 딸기 라떼 2종의 인기가 높다. 출시 후 20일간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의 판매 비중은 전체 아이스 밀크 음료의 33%였다.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역시 특유의 새콤달콤한 매력으로 신선한 생과일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과거부터 소비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면서 "작년 하절기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에게 '생과일 맛집'으로 손꼽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오는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