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준금, 60대 제니...걸치면 완판" (강심장VS)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전현무가 박준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플렉스' 대표로 배우 박준금, 개그맨 황현희,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출연하고, '짠돌이' 대표로는 개그맨 김용명, 배우 고은아가 출연해 극과 극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준금의 등장에 전현무는 "60대 제니"라고 말하면서 "유튜브에서 걸쳤다하면 완판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명품과 집을 소개하면 순식간에 조회수가 몇 십만에서 쳠 백만까지 나온다고. 

이에 박준금은 "또래 중에서는 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선두주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박준금은 "제가 갑자기 데뷔를 하게 되어 가명을 만들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안젤리나 핑크박'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