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 체조 국대 다운 비키니 자태 …휴양지서 과감한 모습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신수지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생일을 맞이하여 해외를 가고싶었으나..마음만으로 맨족. 많은 분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주셔서 넘 행복합니당 사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수지는 1991년 1월 8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휴양지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업로드한 신수지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체조 국가대표 다운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에 신수지의 게시물에는 지인들과 팬들의 생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신수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