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과 이혼' 윰댕, 子 초등학교 졸업 축하…"걱정 많아"

김예나 기자 2024. 1.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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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윰댕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윰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졸업 축하해. 학교를 쭉 다녔으면 조금 더 생활하기 편했을 텐데 엄마 때문에 3번이나 전학을 해야 해서 말은 하지 않아도 많이 힘들었겠지"라고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거 알지? 졸업 축하해"라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윰댕은 첫 번째 결혼한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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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터넷 방송인 윰댕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윰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졸업 축하해. 학교를 쭉 다녔으면 조금 더 생활하기 편했을 텐데 엄마 때문에 3번이나 전학을 해야 해서 말은 하지 않아도 많이 힘들었겠지"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2.8kg 조그만 아기가 벌써 중학교를 간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도 많아지긴 해. 아무쪼록 중학교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3년이란 시간이 너에게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기를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돕고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또 "딸처럼 늘 애교도 많고 사랑 많은"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여기에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거 알지? 졸업 축하해"라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윰댕은 첫 번째 결혼한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이혼했다. 2015년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과 재혼했으나 지난해 7월 이혼을 발표했다. 대도서관은 최근 라이브 방송 도중 '19금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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