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형주, 강율에 금고 존재 알렸다…"비밀 장부 있다" (우아한 제국)

이효반 기자 2024. 1. 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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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주가 강율에게 금고의 존재를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양희찬(방형주 분)이 정우혁(강율)에게 장기윤(이시강)의 비밀 금고 위치를 알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양희찬은 "기윤이가 중요한 걸 보관해 두는 비밀 금고가 있다"면서 스타캅 사장실에 해당 금고가 존재한다고 알렸다.

양희찬은 정우혁이 해당 장부를 찾아오면, 본인은 경찰서에 가서 장기윤의 악행을 모두 진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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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방형주가 강율에게 금고의 존재를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양희찬(방형주 분)이 정우혁(강율)에게 장기윤(이시강)의 비밀 금고 위치를 알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혁은 "경찰에 증거를 제출해도 소용없고, 어떡해야 장기윤을 사지로 몰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장기윤이 여러 악행에도 수사망을 계속 빠져나간다고 토로했다.

이에 양희찬은 "기윤이가 중요한 걸 보관해 두는 비밀 금고가 있다"면서 스타캅 사장실에 해당 금고가 존재한다고 알렸다. 그 안에 장기윤을 감옥에 보낼 결정적인 비밀 장부가 있다고.

양희찬은 정우혁이 해당 장부를 찾아오면, 본인은 경찰서에 가서 장기윤의 악행을 모두 진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정우혁은 "아버지의 진술만 있다면 이번에는 천하의 장기윤도 못 빠져나가고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겠네요"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KBS 2TV '우아한 제국'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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