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규현, 성시경 당황시킨 한 마디 "옛날 교통사고 이후로…" (만날텐데)

이창규 기자 2024. 1. 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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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갑작스럽게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턱살이 아예 없다고 감탄하는 성시경에게 규현은 "형도 완전히 지금 괜찮다"고 말했다.

"좀 먹어"라고 덧붙인 성시경을 향해 규현은 "근데 형 아시잖아요. 저 옛날에 교통사고로"라고 입을 열어 그를 당황케했다.

성시경이 "왜 교통사고로 가 또"라고 말하자 규현은 웃으며 "위가 많이 줄어들어서"라고 반응했고, 성시경은 "진짜 못됐다"라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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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규현이 갑작스럽게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9일 오후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규현 조정뱅이가 작정하고 놀러왔네요..'라는 제목의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곡 홍보를 겸해 출연한 규현은 성시경을 향해 "형 근데 저 뭐 좀 달라진 거 없어요?"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어디 고쳤어?"라고 반응했다.

그는 "그냥 예뼈졌는데?"라고 덧붙였는데, 규현은 "뮤지컬 하면서 살 뺐다. 5~6kg 정도 뺐다"고 반응했다.

턱살이 아예 없다고 감탄하는 성시경에게 규현은 "형도 완전히 지금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이 "나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물었고, 규현은 "완전 살 빠진 거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성시경이 "나 살쪘어"라고 반응하자 "쪘어요?"라고 당황해했다.

성시경은 "되게 피곤하네"라면서 "톡에는 메뉴도 안 정해놓고 자기가 엄정화 누나보다 리액션 잘 할 자신 있다더니 '이거 마트 떡이네', '냉동 새우' 이런다. 미XX 아니야"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좀 먹어"라고 덧붙인 성시경을 향해 규현은 "근데 형 아시잖아요. 저 옛날에 교통사고로"라고 입을 열어 그를 당황케했다.

성시경이 "왜 교통사고로 가 또"라고 말하자 규현은 웃으며 "위가 많이 줄어들어서"라고 반응했고, 성시경은 "진짜 못됐다"라고 허탈해했다.

사진= '성시경의 만날텐데'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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