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사랑스러운 다섯 가족…"찬바람에 콧물 흘러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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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가족들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8일 별은 개인 채널에 "어제의 우리, 밤 사이 하얗게 내린 눈을 밟으러 아이들 데리고 용산 가족공원에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별은 남편인 하하와 세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포즈로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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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가족들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8일 별은 개인 채널에 "어제의 우리, 밤 사이 하얗게 내린 눈을 밟으러 아이들 데리고 용산 가족공원에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별은 남편인 하하와 세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포즈로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바람이 너무 차서 얼굴 따갑고 콧물이 흘렀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그냥 다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은 보는 기쁨은 세상을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추위에 지지 않는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별은 "'가정'을 왜 가장 작은 천국의 모형이라고 했는지, 또, 하나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우리를 왜 이토록이나 사랑하시는지, 지난날 흔하게 떠올렸던 물음표가 이제는 느낌표가 되었습니다"라고 일상에서의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11월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뮤지컬과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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