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김은중과 만나다…'4강 함께한' 강상윤, 수원FC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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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전천후 미드필더 강상윤을 임대 영입했다.
9일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2023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강상윤을 전북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은 '은사' 김은중 감독의 지휘 아래 수원FC 소속으로 K리그1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강상윤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다"며 "어떤 자리든 주어진 역할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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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수원FC가 전천후 미드필더 강상윤을 임대 영입했다.
9일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2023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강상윤을 전북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상윤 영입을 알리기도 했다.
강상윤은 2선과 3선을 넘나들며 미드필더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선수다. 미드필더로서 가져야할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갖췄고 많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으로 평가된다. 전북현대 소속으로 꾸준히 임대를 떠나 실전 감각을 키워왔다.
수원FC와는 지난해 부산아이파크 소속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팀으로 마주했던 인연이 있다. 당시에는 부산에서 수원FC가 잔류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2024시즌은 '은사' 김은중 감독의 지휘 아래 수원FC 소속으로 K리그1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강상윤은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의 지도를 받아 중원 살림꾼으로 중용되며 4강 신화를 함께했다.
강상윤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다"며 "어떤 자리든 주어진 역할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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