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출연…"배역 유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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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에 합류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제라드 버틀러가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에 스토이크 역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스토이크 역으로 출연했던 제라드 버틀러는 이로써 현재까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출연진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과 실사판의 캐스팅이 동일한 케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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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에 합류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제라드 버틀러가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에 스토이크 역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스토이크 역으로 출연했던 제라드 버틀러는 이로써 현재까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출연진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과 실사판의 캐스팅이 동일한 케이스가 됐다.
지난해 2월 제작 소식이 전해진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은 이어진 지난해 5월 호러 영화 '블랙폰'에서 주연을 맡은 메이슨 테임즈와 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사라 역을 맡은 니코 파커가 각각 히컵과 아스트리드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바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바이킹 마을 버크에서 살고 있던 소년 히컵이 우연히 부상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북미에서 2억 1758만 달러, 월드와이드 4억 948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2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큰 인기를 얻었다.
당초 개봉일은 2025년 3월 14일로 예정되었으나, 지난해 7월 미국작가조합(WGA) 총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된 탓에 예정대로 개봉이 이뤄질 것인지는 미지수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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