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NX 동아시아 지역, 새로운 국제 해상 화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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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4년 1월 9일 /AsiaNet=연합뉴스/-- NIPPON EXPRESS HOLDINGS, INC.의 그룹회사이자 동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Nippon Express (China) Co., Ltd.와 Nippon Express Korea Co., Ltd.가 한국 부산항과 일본 지역 항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 해상 화물 서비스인 'Busan Hub x Japanese Regional Ports'를 개시했다.
NX 그룹은 이번 부산 기반 서비스 외에도 중국 칭다오의 허브 창고를 활용해 일본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수입을 지방 항구와 연결하는 'Qingdao Hub x Japan Regional Ports'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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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지역 항만과 한국 부산항 연결해 일본의 '2024년 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
AsiaNet 100610
도쿄 2024년 1월 9일 /AsiaNet=연합뉴스/-- NIPPON EXPRESS HOLDINGS, INC.의 그룹회사이자 동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Nippon Express (China) Co., Ltd.와 Nippon Express Korea Co., Ltd.가 한국 부산항과 일본 지역 항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 해상 화물 서비스인 'Busan Hub x Japanese Regional Ports'를 개시했다.
Logo: https://kyodonewsprwire.jp/img/202312144347-O1-N2A2P8Q0
개발 배경: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312144347-O1-VcSK4E12.pdf
'Busan Hub x Japanese Regional Ports'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2024년부터 트럭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일본의 초과근무 규제를 충족하고 국내 트럭 운송 거리를 단축해 CO2 배출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 Nippon Express는 일본 전역의 지방 항구에 있는 30개 NX 그룹 사업장과 협력해 선박 이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적 시간 및 터미널 운영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지방 항구를 통한 수출입을 지원한다.
- 매주 약 130척의 컨테이너 선박이 운항하는 한국 부산항과 일본 지방 항만을 잇는 항로를 활용하면 일본 각지로의 안정적인 운송 수단을 확보하고 국내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아시아의 허브 항만인 부산항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있는 500개 이상의 항구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노선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이상적인 허브 앤 스포크(hub-and-spoke)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은 북미, 유럽 등으로 향하는 주요 노선이 잘 갖춰져 있다.
-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창고는 부산 자유무역지역(FTZ)에 위치한 Nippon Express 창고다. 이 창고에서는 재고 관리, 포장, 분류, 라벨링 등 다양한 부수적인 작업을 처리하며, 중앙 집중식 운영을 통해 품질 관리와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NX 그룹은 이번 부산 기반 서비스 외에도 중국 칭다오의 허브 창고를 활용해 일본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수입을 지방 항구와 연결하는 'Qingdao Hub x Japan Regional Ports' 서비스를 개시했다. 앞으로도 NX 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축적된 첨단 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업 확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usan Hub x Japanese Regional Ports' 서비스의 일본 주요 기항지: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312144347-O2-JTs8z22x.pdf
자료 제공: NIPPON EXPRESS HOLDING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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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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