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애틋한 기러기 부부…"쌍둥이 딸 하와이 보낸 이유"

이슬 기자 2024. 1.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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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부부 정형돈, 한유라가 영상 통화를 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유라는 "보고 싶구만 어여 오시게"라며 '기러기 아빠'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과 하와이에서, 정형돈은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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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기러기 부부 정형돈, 한유라가 영상 통화를 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9일 한유라는 "밥 잘 묵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영상통화를 하는 정형돈이 담겼다. 한유라는 "보고 싶구만 어여 오시게"라며 '기러기 아빠'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한유라는 "모래가 발에 들어오기만 해도 울었던 초예민 둥이들... 아빠가 너희를 하와이로 보낸 이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쌍둥이 자매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 자매가 담겼다. 맑은 물 속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과 하와이에서, 정형돈은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한유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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